대한민국 대표 제조산업 기술 메거진인 ‘MFG’의 7월호에 주철 터닝 고속가공용 재종 NC6310 가 수록되었다.
주철은 회주철과 덕타일 주철로 구분하며 내열성, 내식성, 내마모성, 강도가 요구되는 자동차 및 기계부품에 사용된다.
덕타일 주철은 규소와 마그네슘이 포함된 구상화탄화물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절삭가공 시, 절삭날에 용착과 치핑이 쉽게 발생하여 공구가 빈번히 손상된다.
반면 회주철은 침상화 탄화물을 함유하여 덕타일 주철 대비 가공성이 양호합니다. 그러나 주철 피삭재는 주조공정 후 제조 환경, 외부 환경 등에 피삭재 경도, 조직 등이 쉽게 영향을 받아 물성이 불안정해지기 쉬운 경향도 있다.
종래 주철 터닝용 CVD 재종들은 피삭재의 불안정한 물성에 따라 절삭날에서 급마모가 발생하거나 치핑이 발생하여 공구수명이 불안정하였습니다. 공구수명의 불안정은 고객 생산성 향상에 장애요소이기 때문에 KORLOY는 불안정성 개선, 고객만족을 실천하기 위해 주철 터닝 솔루션을 고민해왔고, 안정적이며 탁월한 수명을 발휘하는 CVD 코팅기술과 형상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마침내 NC6310, NC6315 재종과 MK, RK 칩브레이커를 출시하다.
NC6310은 ISO K10 클래스에 해당하며 회주철 및 덕타일 주철의 고속, 연속, 약단속 터닝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재종으로써 내마모성과 수명안정성이 탁월하며, NC6315는 ISO K15 클래스에 속하며 회주철, 덕타일 주철의 범용 가공, 즉 고이송, 연속, 강단속 가공 등의 다양한 가공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공구수명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재종이다.
해당 기사는 하단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www.mfgkr.com/archives/1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