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무대에서 빛난 코오로이의 기술력!
코오로이는 지난 9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 전시장에서 열린 ‘EMO 2025’ 산업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제조기술과 혁신적 솔루션을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로, 코오로이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차세대 산업 솔루션, 그리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코오로이는 지속 가능한 제조 혁신과 기술력을 집중 조명하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전 세계 시장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보는 전시를 넘어서, 살아 숨쉬는 기술 전시로
코오로이는 이번 EMO 2025에서 항공 / 풍력발전 / 전기차 3가지의 주제로 산업군 솔루션을 선보였다. 참관객은 우주항공 및 친환경 산업 (ESG)등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춘 코오로이의 신제품과 솔루션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산업군 솔루션 전시에는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구동형 전시키트로 구성하여 절삭 공구가 직접 구동되어 절삭되는 장면을 시현해 고객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기술적인 원리를 쉽게 전달하였다.

눈으로 느끼는 코오로이의 정밀 기술
재종 파트에서는 PC6100(주철 밀링 가공용 PVD 인써트), NC3205 (강 터닝 가공용 CVD 인써트), SNC805/SPC810(내열합금 가공용 프리미엄 터닝용 재종), PC9540(난삭 스테인리스강 밀링 가공용 인써트) 등 다양한 재종으로 구성 되었으며 재종별로 인써트가 확대된 모형을 전면 배치하여 고객이 칩브레이커를 쉽게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게 전시하였다.
그외 터닝, 밀링, 다기능, 드릴, 엔드밀 등의 다양한 제품군에서의 코오로이 신제품을 제공하여 다양한 산업군과 제조환경에서의 솔루션을 제공하였다

고이송 가공툴 HWICK 시리즈에 주목
특히 이번 코오로이 부스에서는 HWICK 시리즈가 주목을 받았다. HWICK 시리즈는 높은 이송 속도에서 성능을 발휘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어 고이송 조건이 요구되는 모든 산업에 최적화되어 있는 제품이며, 금형/ 대형 부품/ 자동차/ 항공우주/ 철도/ 조선/ 발전 등 다양한 산업에서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다. HWICK 시리즈는 HRMD(고능률 경제형 양면형 밀링툴), HFMD(소경용 4코너 밀링툴), HQM(고이송 밀링툴), HFM(소경용 2코너 고이송 밀링툴), Laser Mill(정밀 금형 마무리를 위한 고정밀 인덱서블 엔드밀), U-Star Endmill(중경도강, 금형강 가공용 범용 엔드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우수한 성능으로 높은 절삭 조건에서도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전체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기술로 소통하고, 신뢰로 이어진 특별한 만남
전시회가 끝난 후 코오로이는 기술 세미나 및 만찬회를 진행하여, 코오로이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코오로이 임정현 대표는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생산성 향상 및 생산비 절감에 효율화된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EMO 2025에 선보였으며 글로벌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미래 제조업의 미래를 도모할 수 있었다” 라며 “코오로이는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고객과 함께 성장할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