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제조산업 기술 메거진인 MFG의 1월호에 '내열합금(티타늄, 인코넬) 가공용 엔드밀 시리즈, Super Endmill' 가 수록되었다.
최근 제품의 고성능화, 경량화가 요구되면서 자동차, 항공,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난삭성 소재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 난삭성 소재로 티타늄, 스테인리스강이 있으며, 열전도가 낮고 내부식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우수한 특성은 가공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며 짧은 공구수명, 낮은 생산성과 같은 문제를 발생시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KORLOY는 티타늄 합금, 스테인리스강에 특화된 Super Endmill For Ti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Super Endmill For Ti는 티타늄 합금 가공에 최적화된 인선형상 설계 및 신규 재종 적용으로 기존 제품 대비 공구 수명을 향상시켰다. 포지티브 경사각의 절미형 인선을 적용하여 절삭 부하와 열 발생을 줄여 가공경화를 억제하였다. 큰 칩 포켓의 플루트 디자인은 칩 배출 문제를 개선하고 절삭유 공급을 용이하게 하여 열 발생 문제를 개선하였다. 고인성 모재와 고윤활 박막의 신규 재종은 인선치핑, 공구파손을 방지하고 용착 발생을 억제하여 뛰어난 공구 수명을 발휘하게 한다.
코오로이의 Super Endmill For Ti 은 스테인리스강, 티타늄 합금 가공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Super Endmill For HRSA 과 함께 난삭재 가공에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