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로이는 황삭/중삭 가공용 공구의 새로운 라인업인 "R+ Endmill"을 새롭게 출시 하였습니다.
"R+ Endmill"은 황, 중삭 가공을 위한 러핑 엔드밀 시리즈입니다. 피삭재를 가공하여 완제품이 나오기까지 크게 황삭, 중삭, 정삭, 사상으로 구분되는 절삭과정이 있습니다. 넓은 영역에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효율은 기대하지 못했던 '범용 엔드밀'과 달리 R+ Endmill은 황삭과 중삭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뛰어난 효율과 수명으로 시간당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며 더 오래 지속되는 공구수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공구비용 절감 및 공구교체시간을 줄여 높은 생산성을 가지면서도 한 공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R+ Endmill은 황/중삭 가공을 위하여 특수설계된 인선과 재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칩 제거를 위하여 설계된 러핑 인선은 황삭과 중삭 가공에 있어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특수설계된 Serration 인선은 발생된 칩을 잘게 부수어 부드러운 절삭을 수행하고, 가공으로 인해 생성된 고온의 칩을 신속히 배출하여 공구에 발생되는 열을 최소화하여 인선을 보호합니다. 또한 부등분할, 부등리드가 적용된 특수 인선은 가공으로 발생하는 채터링을 방지하고 가공부하를 분산하여 황/중삭 가공에서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R+ Enmdill은 다양한 용도에 사용될 수 있도록 초경, 하이스, 분말하이스의 3가지 모재로 출시되었으며 최근 개발된 고성능의 신규윤활박막을 적용하여 높은 가공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가공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황삭/중삭 가공 시에 당사의 R+Endmill을 사용한다면 높은 생산성 및 공구비 절감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